Sunday school Album
주일학교 보조교사 고형선입니다. 이번 영성집회를 두고 지금 큰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저로썬 시간을 내기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예배를 우선으로 생각하자는 마음으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3강의 말씀은 저에게 있어 신앙생활을 다시 돌아보게 하고 반성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말씀이 끝나고 하는 기도시간에는 하나님께 솔직한 마음으로 나아가 잘못을 고백드리고 앞으로의 저의 삶을 두고 다시한번 다짐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중보기도 시간은 고민들과 불안했던 마음을 위로받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부족한 저를 쓰임받게 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항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