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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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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청년부 이주영입니다.
최근 차량의 잦은 사고와 고장, 보험 만기 등으로 물질적으로 많은 고민이 있어 기도중에 있었는데 회사에서 차량을 지원해 주었습니다. 너무 감사했고 하나님의 응답들이 미리 준비되어지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그런데도 제 마음 한 구석에서는 조금만 더 좋은 차였으면 아니 차에 옵션이 더 좋았으면...하는 등 작은 욕심과 불평들이 올라오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못난 모습 가운데 이번 청년 치유세미나를 통해 큰 깨달음을 얻게 되었습니다. 좋은 일이든 안좋은 일이든 모두가 하나님의 계획안에 있고 그 속에서도 자유를 누릴 수 있어야 한다는 말씀이 저에게 비수처럼 꽂혔습니다. 오늘 하신 말씀이 내 모습을 너무나도 잘 알고 하시는 말씀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회개를 통해 이제는 작은 것에도 감사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을 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 아닌 하나님의 시선에 집중해야겠다고 결단하였습니다. 많은 것을 깨달을 수 있었던 세미나였습니다. 이렇게 못난 저를 사랑해 주시고 작은 것도 지킬 수 있는 지혜와 축복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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