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김미희 권사입니다. 이번주 수요일 지역주민을 위한 열린카페가 오픈된 첫날은 저희 교구 담당이었습니다. 교회 주변분들께 알리려 동네를 다니면서 교회 소개를 하게 되었습니다. 마침, 동네 카페를 찾고 계시는 두어르신을 만나 교회에 모시고 소개하는중 교회 가까이 이사 계획이 있어 어느 교회가 좋을까 생각중일 때 저를 만나게 되었노라 말씀하셨습니다. 처음 열린카페에 대한 계획을 들었을 때에는 우리 교회가 너무 안쪽에 위치해 있고 유동인구도 많지 않았기에 누가 찾아올까 하는 의구심도 잠깐 들었습니다. 그러나 순종하는 마음으로 만나는 분들께 열심히 교회소개를 하니 하나님이 문을 열어 주시는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처음은 미약하지만 끝은 창대케되는 복을 하나님이 우리 교회를 통해 이루어 주실 것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생각으로 하나님의 계획을 제한 시키지 말아야한다는 큰 교훈을 얻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제일교회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