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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희재 집사입니다.
임신기간동안 주일예배, 철야예배를 통해 주시는 말씀으로 큰은혜를 받고 힘을 얻어 난산의 어려운 상황가운데에도 담대함으로 건강한 아기를 출산할 수 있었습니다. 출산 후 첫 가정예배를 드리며 받은 시편1장 3절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라는 말씀처럼 저희 가정에 성령안에서 늘 형통하고 범사가 인도받는 가정이 되리라는 믿음을 주셨습니다. 기도하는 엄마로, 아내로써 주님안에서 말씀으로 자녀를 양육하고 내조하는 제가 되도록 더욱 기도 하겠습니다. 임신부터 출산까지 늘 기도해주시고 힘을 주신 교구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자녀의 첫예배때 말씀으로 축복해주신 담임목사님의 기도가 저희 부부와 태이에게 꼭 이루어질 줄로 확신합니다. 화목한 믿음의 가정에 첫 열매를 주심에 하나님아버지께 한량없는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