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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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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치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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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송소희입니다. 우상을 섬기며 살던 저에게 자녀 문제를 계기로 하나님을 만나게 하시고 현실의 고통도 말씀에 힘을 얻어 기도하며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 이번 치유학교를 통해 눈물로 회개 기도를 하며 모든 것이 제 잘못임을 깨달았고 죄인된 모습임에도 하나님 자녀로 살게하심을 감사했습니다. 눈물의 회개속에 주님 뜻대로 살아야겠다는 굳은 결단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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