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한장성 안수집사입니다. 세상이 좋아 그곳에서 방황하던 제가 우리제일교회 정희 권사님의 계속되는 권면을 통하여 아내와 함께 교회에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예배를 통해 성경말씀과 복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무렵 직장 사장님의 제의로 사업장을 인수받아 운영하면서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하나님과의 연결고리인 주일성수 만큼은 흔들리지않고 철저히 지켰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깨달음은 빠른 응답도 늦은 응답도 아닌 때에 따라 주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겸손함으로 그 뜻에 감사했습니다. 우리제일교회 각 프로그램들을 통해 한 영혼 한 영혼을 귀하게 섬기는 것에 감동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하나님을 사랑하는 남자들을 통해서는 말씀과 세계역사, 증거를 토대로 성경이 사실이라는 큰 깨달음도 주셨습니다. 또한 우리가 죄인됨과 저주는 대물림 된다는 것, 그러나 그 저주는 우리 대에서 반드시 끊어낼 수 있다는 것도 확신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다는 말씀을 가슴에 품고 부족한 저를 택해주시고 구별되게 해주심에 감사를 드리며 범사가 강건함으로 형통하여 하나님을 증거하는 삶을 살아가기에 부족함이 없기를 간구합니다. 행복한 교회에서 신앙할 수 있고 또한 2018년도 이렇게 귀한 직분을 제게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