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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성탄절 드레스코드 개인상을 받은 김명옥입니다. 어린 시절 하나님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저는 성인이 되면서 점점 하나님을 멀리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이런 저를 수 없이 노크하셨는데 그 은혜를 외면하였고 제 고집대로 세상 임금의 종으로 살았습니다. 그러던중 파산이라는 큰 어려움을 겪게 되었습니다. 그 무렵 우리제일교회를 만나면서 일상이 감격과 증거의 연속을 경험하게 하셨습니다. 늘 하나님의 음성을 사모하며 그 음성에 순종하기를 훈련 하고 있습니다. 순간 순간마다 하나님이 살아 계심으로 역사하시고 작은 믿음 한 톨에도 귀한 증거를 주십니다. 이제 값없이 받은 하나님의 은혜를 전하고 싶습니다. 또한 언제나 좋은 길로 우리를 양육해 주시는 목사님과 늘 수고와 헌신을 아끼지 않으시는 믿음의 지체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때에 따라 훈계와 증거로 늘 저와 동행해 주시는 하나님 나의 아버지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