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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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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제일교회를 사모하는 김동훈 안수집사입니다. 직분을 받으며 저에게 새로운 삶이 시작되었습니다. 임직식을 마치고 인도네시아로 돌아오자마자 영어 테스트가 있었습니다. 두시간여를 보는 시험이라 준비가 부족해 염려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귀를 열어 듣게 하시고 제 입을 빌려 대답하게 하시는 듯 염려와 다르게  너무 쉽게 시험에 통과할 수 있었습니다.
직분을 받는것은 정말 소중한 것이고 직분자는 반드시 하나님이 지켜주심을 그리고 하나님께서 쓰고자 하는 때에는 준비가 있다라는 것을 다시한번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늘 언제나 제 등 뒤에서 도우시는 하나님을 체험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립니다. 비록 업무 차 우리제일교회와 멀리 떨어져있지만 우리 성가대를 생각하면 문득 문득 가슴이 뜨거워지곤 합니다. 이곳 인도네시아 한인 교회에서도 성가대원으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는 영광을, 우리제일교회에는 사랑을 전하고 싶습니다. 하나님을 진정 사랑합니다. 그리고 그런 제 믿음이 변치않고 충성할 수 있기를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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