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조부웅 장로입니다.
유수와 같은 2018년을 보내고 어느덧 2019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예수를 영접하여 구원 받고 난 제가 가장 아쉬었던 한가지는 왜 좀 더 일찍 주님을 영접하지 못했을까하는 것이었습니다.
영원할 것 같은 젊음과 열정이면 모든 것을 이룰 수 있을거라 생각하며 살았던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느지막이 주님이 허락하셔야만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니 정작 주님께 드릴 그 옛날의 젊음과 열정은 온데간데 없는 나이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렇기에 지나온 시간들에 더 아쉬움이 큰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는 늘 세상의 부정적인 면을 더 많이 생각하며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불황, 가난, 환란등 결코 주님이 원치 않는 것들에 더 마음을 쓰며 살고 있는 나를 돌아봐야할 때인 것 같습니다. 2019년 우리제일교회에 “회복”이라는 표어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기회를 주셨습니다. 회복의 근원되신 주님 의지하여 다시금 주님 원하시는 모양대로 모든 것이 회복되는 저와 우리제일교회 모든 성도님들 되시길 소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