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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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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사랑방 30기에 초대받은 백희영입니다.
저는 뷰티샵을 운영중이기에 예약이 일정치 않아 시간을 맞추어 간다는 것이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구역장님이 한번을 가더라도 시작해 보자고 하시기에 용기를 내어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하루종일 한끼도 못먹고 일하다가 바쁘게 왔는데 너무 맛있고 정성스런 음식에 놀랍고도 감사했습니다. 또한 바나바분들께서도 진심을 다하여 대해주심이 느껴졌기에 귀찮다는 생각을 했던 제가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사실 그동안 하나님은 보이지도 않고 저에겐 힘든 일만 계속 연속되니 하나님을 멀리하지도 가까이 하지도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화요사랑방에 참여하면서 많은 것을 생각하고 느끼고 있습니다. 성경이 지루하기만 했던 제가 먼저 성경 말씀을 읽으면서 위로받고 찬양으로 힘을 얻는 저의 모습이 너무 놀랍습니다. 앞으로 남은 6번의 화요사랑방이 기대됩니다. 저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전도해 주신 현구역장님과 귀한 기회를 허락해 주신 하나님과 교회에 감사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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