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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옥 권사입니다. 행복의 샘터를 경험하고 깨닫고 내려왔음에도 막상 시간이 지나고 세상 속에서 생활하다보니 영적인 것이 게을러지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이번 치유학교 목사님 말씀을 듣고 다시한번 마음을 추스르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사는 삶을 사는 사람이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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