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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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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임성연 사모입니다.

20여 년 전 청주에 살던 저에게 지인이 행복의 샘터를 권면해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34일간 너무도 많은 은혜와 방언을 선물로 받았고 6개월 뒤엔 남편을 행복의 샘터에 보낼 수 있었습니다.

남편 역시 방언의 은사를 받았고 술과 담배를 끊었으며 회심하면서부터 어느 누구를 만나도 행복의 샘터를 다녀와야 한다며 권면을 하고 간증 11장을 쓸 만큼 받은 은혜가 컸습니다.

대전에만 살아도 용인으로 우리제일교회를 다니겠다며 아쉬워하던 남편은 신학대학에 들어갔고, 저는 유치원에 근무했는데 유치원을 인수하여 직접 경영하는 문들이 열어졌습니다.

큰 딸도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무섭기만 했던 아빠를 변화시킨 행복의 샘터를 궁금해하더니 행복의 샘터를 직접 경험하면서 방언의 은사와 성령을 받았습니다. 심지어 방언이 끊이지 않고 나온다며 담임목사님께 상담을 신청했고, 목사님께서 너는 아빠 보다 더 큰 일꾼이 되겠다라며 기도해 주셨습니다.

평생 마장동에서 정육점 일을 하시던 70세가 넘은 시부모님 또한 행복의 샘터에 다녀오시더니 방언 받고 십일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도 하나님께 받은 은혜가 너무 커서 행복의 샘터가 시작될 때마다 5명의 영혼을 위해 후원했고 청주에서 지인들을 무조건 행복의 샘터에 보냈는데, 신기하게도 샘터에 다녀오시는 분마다 간증을 남겼습니다.

 

몇 해 전에는 하나님께서 가라 하심으로 비행기 티켓값만 들고 베트남 하노이로 들어가 유치원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남편 선교사님은 그곳에서 250여 명의 유치원생들에게 영어도 가르치고 예배를 드리며 영혼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주의 이름을 둔 성전을 향하며 비는 기도를 들으시고 썩지 않을 것으로 심었을 때 반드시 열매를 내시는 주께서 올해도 행복의 샘터에서 크게 역사하실 것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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