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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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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임수-홈피.jpg

 

저는 5대 교구 정민수입니다.

어릴 적 교회를 다니다가 성인이 된 후 학업과 취업, 직장 생활을 핑계로 지난 10년간 방황하면서 '나는 믿음이 있으니, 언제든지 다시 교회로 돌아가기만 하면 된다'라고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방황하고 있던 중 올해 초 친한 친구의 계속된 권면과 설득으로 우리제일교회를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행복의 샘터 50기를 다녀오게 되었고 나의 신앙에 대해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행복의 샘터에서 8편의 말씀을 들으며 내 영혼이 약해져 있던 부분이 깨달아졌고, 방언의 은사도 받으며 성령의 충만함을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행복의 샘터는 나의 신앙을 돌아보고 새로운 변화와 결단을 하는 시간이 되었다면, 침례식은 저에게 완전히 새롭게 영적으로 다시 태어나는 순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내 안에 함께하시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성령 충만한 사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방황하던 저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다시 이끌어주신 하나님께 너무 감사드리며, 순종하는 마음으로 봉사를 통해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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