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2대 교구 김준희입니다.
어렸을 적 고3까지 교회를 다닌 적이 있지만 내 삶은 외롭고 허무하고 힘들어 세상을 포기하려고도 했었습니다. 살아갈 아무 희망이 없던 중 운명처럼 행복의 샘터를 권유를 권유받고 그동안의 나의 모습을 다시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나의 모습을 하나님이 지켜보고 계셨고 하나님의 주권 안에 살았다는 걸 하나님이 제대로 만나주시려는 계획이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동안의 원망이 하염없는 눈물의 감사로 바뀌었습니다. 침례를 받고 예전의 저는 죽고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났으니 앞으로 성령이 함께해 주실 것을 감사하고 믿습니다.
전라도 광주에서 살던 저를 자연스럽게 일할 곳과 거처할 수 있는 집을 인도해 주셔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우리제일교회를 다닐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혼자만의 세계에 갇혀있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전하고 하나님의 자녀 되는 것이 얼마나 기쁜지 알려주고 새사람이 되어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으로 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