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박인자 권사입니다.
13일간의 일정이 순탄치는 않았지만 때때마다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해 주셨음을 고백합니다.
눈길이 머물고 발길이 닿는 곳마다 주님의 향기를 느낄 수 있었고 주님의 위대하심에 감동 그 자체 였습니다.
지금 이 순간도 하나님께서 창세 전에 계획 하셨던 것이라고 생각하니
온몸에 전율이 느껴지면서 ‘모든 것이 하나님의 주권 속에 있구나!’ 라는 것에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내렸습니다.
하나 하나 주님의 흔적을 놓치고 싶지 않아 마음과 눈에 담으면서 감사의 탄성이 저도 모르게 터졌습니다.
성지순례를 다녀 온 후 저는 더욱 교회에 충성하고 담임목사님께 순종하며
교인들과 협력하여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믿는 자의 본이 되길 다짐해 봅니다.
성지순례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담임목사님과 교구식구들, 빈자리를 기도로 채워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