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이미자 권사입니다.
신앙생활 30년이 넘는 동안 성경으로만 보고 말씀으로만
들었던 그곳에 직접 가게 되었을 때의 감동은 이루 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특히 예수님의 승천을 눈으로 직접 보고 성령을 받은 자들이 신앙을 지키고자
지하 10층 높이의 굴 속에서 생활했던 현장을 돌아보며 너무도 눈물이 났습니다.
돌벽 곳곳에 예수님의 승천과 사역들을 그림으로 새겨 놓으면서
그들이 후대에게 주고자 했던 믿음을 눈으로 보면서 편안하게 신앙하는 우리의 모습에 감사가 저절로 나왔습니다.
앞으로도 환경과 처지와 상관없이 오직 하나님만 바라볼 것을 다짐하며 살아계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일평생에 너무도 값지고 귀한 기회를 허락하신 교회와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