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한승희입니다.
먼저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죽을 수밖에 없는 저를 구원해 주시고 이 땅에서도 천국의 삶을 살게 하신 은혜를 감사드 립니다.
언젠가부터 사람만 보면 ‘저 영혼은 과연 구원을 받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복음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은 전도를 하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것이 생명이 되기에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저는 일상 속에서 제가 만난 하나님을 자랑하기 시작했습니다.
신기하게도 주님께서는 그 작고 작은 저의 몸짓을 언제나 귀한 응답으로 축복해 주셨고 경험하게 하셨습니다.
저는 그 자체가 너무나 감격스러웠고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행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루는 이웃에 사는 분이 예전에는 교회를 다니다가 지금은 나가지 않고 있다면서
저에게 제가 섬기고 있는 교회에 나가보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지금은 우리제일교회에 인도되어 알곡처럼 신앙을 잘 하고 계십니다.
삶의 가운데서 빛을 발하려 노력하며 하나님 자랑, 교회 자랑, 목사님 자랑만 한 것뿐인데...
알고 보면 전도는 제가 하는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을 매순간 느끼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부족하지만 늘 저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저를 통하여 일하시고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이뤄 가시는 것이
저에게 주시는 특별한 은혜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우리제일교회를 만나게 하심도 하나님의 주권인 것을 고백합니다.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이 삶이 되어가는 이 모든 것들이 너무나 큰 축복입니다.
지금 저의 두 동생들과 그 가정, 어머니까지도 전도되어 성가대와 주차요원 각자의 자리에서 우리제일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상상할 수도 없었던 일이었습니다. 정말 감사... 또 감사 밖에는 고백할 수가 없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남은 삶을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사람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늘 여기까지 말씀으로 양육해주신 담임목사님과 우리제일교회에 감사를 드리고
다시한번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