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조점순 권사입니다.
먼저 하나님을 영접하고 우리제일교회를 섬기던 아들의 권유로 행복의 샘터를 가게 되었습니다.
당시 저는 희귀성 갑상선 암으로 현대의학으로는 고칠 방법이 없었고 살 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형선고에 심한 우울증으로 죽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 저에게 행복의 샘터는 그야말로 세상에서 줄 수 없는 최고의 축복의 장이었습니다.
저를 구원하시고 하나님의 자녀 된 권세와 축복을 주시더니 하나님의 은혜로 병도 치유해 주시고
진정한 자유함과 행복, 기쁨으로 지낼 수 있게 인도해 주셨습니다.
그렇게 세상에 태어나 제일먼저 받아야할 복이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제일 큰 축복임을 알았기에
그 후부터 딸과 남편을 놓고 오직 주님께서 주인이 되어주시는 가정으로 살 수 있도록 인도해 달라고 늘 기도에 힘썼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딸과 남편을 구원해 주셨습니다.
온 가족이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가장 큰 축복을 저희 가정에 부어주신 것입니다. 할렐루야!
아들의 배우자를 위해서도 주님 보시기에 합당한 자녀, 주 안에서 믿음의 가정을 이끌어갈 수 있는 자녀를 놓고 기도했더니
하나님을 향해 기도하고 믿음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좋은 배우자를 만나게 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했고 하나님께서는 늘 저의 간구함을 들으시고 계시다는 것에 더더욱 감격스러웠습니다.
온 가족이 어떤 상황에서도 늘 감사 기도하며 하나님의 중심으로 살아가게 하시더니
예쁘고 총명한 손녀까지 축복해 주시어 지금은 3대가 우리제일교회를 섬기며 믿음을 가지고
복된 가정이 되기 위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만나는 사람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하며 찬양 할 것입니다.
더욱 낮아지고 무릎 꿇고 겸손하게 모범이 되는 가정으로 살겠습니다.
지금의 복된 가정이 되기까지 늘 힘 주시고 기도해 주신 담임목사님, 교역자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끝으로 모든 삶에 주인되시는 하나님께 영광과 존귀를 올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