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1대교구 안영희 권사입니다.
우리의 숨소리까지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주님, 우리가 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으면 역사하시는 주님앞에 먼저 감사와 영광돌립니다.
멀리 시골에 계신 친정 아버님께 전화로만 복음을 전하고 늘 기도하였습니다.
얼마전에 가까이 사시는 주변 지인을 통해 교회에 나가셨다는 소식을 듣고 감사하기도 하고
저의 오랜 기도제목이 응답이 된 것에 감사했습니다.
빛이 오면 어둠이 물러가는 것을 알기에 저희 가정으로 시작된 생명의 빛이 양가 온 집안 친지들에게도 전해질 줄 믿습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육신과 영혼의 눈을 뜨게 하는 생명의 길이고 교회는 예수 이름이 나타나는 이적과 기사의 현장이고
담임목사님은 모든 것을 회복시키는 축복의 통로임을 고백합니다.
이 악한 세상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 힘들어 몸부림치는 것이 우리의 모습이요, 저의 모습인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더욱 교회 중심으로 모이기에 힘쓰고 매번 말씀을 듣고 마음에 새겨 행하는 자가 되길 노력합니다.
이번 8주간 장로, 안수집사, 권사 중직자 세미나를 통해
다시한번 말씀이 정리가 되기를 바라고 정리된 말씀이 삶속에서 증거되길 기도합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삶의 지표를 주기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우리 목사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가정의 달 5월,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하고 담대한 믿음으로
날마다 생명이 풍성해 지는(日新又日新_일신우일신)이 되시는 우리제일교회 성도들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