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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행복의 샘터 37기에서 거듭난 최민영입니다.
살면서 많이도 하나님의 존재 자체를 거부했습니다.
여러 방법들을 통해 부르셨지만 저는 필사적으로 하나님을 거부하고 또 거절했습니다.
그러던 제가 작년 겨울 최백두 집사님의 전도를 받고 이제는 나가야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된 것도 신기했습니다.
행복의 샘터를 접수 해 놓고도 의심에 가득찬 마음뿐이었습니다.
행복의 샘터의 3박 4일은 하나님이 주신 마지막 기회였습니다.
하나님을 만나 저의 죄를 하나님 앞에 다 내려놓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방언의 은사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감격스럽고 행복한 순간이었습니다.
그동안 마음의 문을 굳게 닫고 거절했던 저였는데
이런 못난 저를 위해 하나님께서 기다려주시고 죽기까지 사랑하신다는 것을 확신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의 주권이 믿어지니 모든 불신과 의심들이 사라졌습니다.
이런 저의 모습이 저 역시 새롭고 놀라웠습니다.
좋은 교회와 좋은 목사님을 만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귀한 일들을 함께 이루어 가시는 모든 도우미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갑절의 성령충만, 은혜를 사모함으로 신앙생활 잘 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