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이번 행복의 샘터에 참석해서 은혜를 많이 받은 김동환집사입니다.
오래전부터 교회를 다녔지만 삶의 변화없이 저의 고집과 아집으로 살았습니다.
아이들에게도 쉽게 화내고 소리치면서 감정따라 살면서 매너리즘에 빠져있는 저의 모습을 당연하게 받아드리며 살아왔습니다.
동네 이웃 부부의 권면으로 행복의 샘터를 참석했습니다.
목사님 말씀을 듣는 중 제가 하나님의 주권안에 있다는 것을 깨닫고
마음 깊은 곳에 무겁고 답답했던 것이 확 깨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많이도 울고 회개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모든 프로그램들 하나 하나가 어쩌면 이렇게 맛깔스러운지 감탄스러웠고
준비하신 도우미들과 진행부의 손길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의 샘터가 끝나고 돌아와 저의 삶에는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7년동안 복용하던 심장약때문에 병원에 갔는데 더이상 약을 안먹어도 된다는 의사선생님의 진단을 받고 돌아왔습니다.
뿐만아니라 퇴직 후 1년동안 쉬면서 새로운 직장을 찾고 있었는데 길이 열리는 기도응답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저는 우리제일교회를 섬기시는 집사님 내외분들과 함께 복음을 증거하며 하나님을 전하는 삶이 되었습니다.
저에게 첫사랑을 회복시켜 준 행복의 동산으로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쉽고도 깔끔하게 복음정리를 해주신 목사님께 감사를 드리고
부담없이 기독교 문화를 접하고 밝은 미소로 은혜 나눠주신 도우미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