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주일학교 유년부 부장 신현애집사입니다.
교사로 봉사하면서부터 주일학교는 하나님께서 주관하시는 예배처이고
아이들이 아니라 영혼들을 길러내는 믿음의 장이란걸 깨달았습니다.
그동안 여름성경학교를 통해 변화받는 많은 아이들을 보았습니다.
이번 여름성경학교에도 주일학교 교사들은 모든 영혼들이 하나님을 꼭 만나고 갈 수 있도록 간절히 소망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뙤약볕 속에서 초대장을 들고 초등학교앞이나 놀이터를 찾아 다닐 때마다 전도의 기쁜 소식을 주셨습니다.
무엇보다 제 자신에게 많은 회복이 있었습니다.
이번 여름성경학교를 준비하며 주일학교 아이들에게 교회를 가르치기전에
저를 교회로 세워주신 주님 앞에 먼저 반석이 되어드리고 싶었습니다.
2014년 뜨거운 여름! 하나님께서 우리 주일학교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보여주실 놀라운 역사를 믿고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