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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황정원, 규하, 재하 엄마 박은경집사입니다.
그동안 주일학교에서 배운 찬양과 율동들을 연습하며 여름성경학교 맞이하는 아이들의 마음이 기대와 설레임으로 가득했습니다.
어린이집 친구들이 모두 함께 교회로 와서 예배드리고 찬양한다고 하니 너무 기뻐하였습니다.
교회 안다니는 친구들을 걱정하며 전도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간절히 기도하는 규하의 모습을 보며
부모로서 부끄러운 마음과 함께 하나님께 깊이 감사했습니다.
성경학교 마치고 집에 와서 셋이 앉아 큰소리로 찬양과 율동을 함께 하며 즐거워 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예뻤습니다.
이렇게 순수하고 맑은 영혼을 엄마로서 늘 기도하며 말씀으로 이끌어 주어야겠다는 다짐을 해 보았습니다.
여름성경학교를 이루어 가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수고해 주신 모든 주일학교 목사님과 전도사님, 선생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늘 기도로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