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침례를 받은 김병훈 집사입니다.
침례 순서를 기다리는 동안 이번 침례를 통해서 새로운 삶을 살게 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짧은 시간동안 행해지는 침례식이지만 저에게 하나님께서 한가지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직접 받으시고 명령하신 침례식을 함으로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 예수님과 연합하는 기쁨을 깨달았습니다.
만약 내 자녀가 혼인신고만 하고 결혼식을 하지 않고 산다면 부모로써 참 가슴아픈 심정이지 않을까요?
하나님 마음도 마찬가지일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오늘 침례를 통하여 거듭남은 물론 하나님의 자녀로써 당연히 해야할 기본도리를 이제야 한 같아서 가슴이 벅차옵니다.
우리제일교회를 통하여 행복의 샘터, 금요철야예배, 수요성경공부를 하면서 점점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있는 것 같아 행복합니다.
조금씩 하나님을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시는 교회와 목사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침례식을 통하여 신앙적 성장을 이끌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