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교회에 나온지 1년이 아직 안된 김재성입니다.
말씀을 들으며 그동안 막연했던 하나님에 대한 생각이 정리가 되면서 복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얼마 뒤 귀 중이염의 수술을 앞두고 있었고 그 수술을 해도 좋아진다는 보장이 없다는 의사 선생님의 말이 자꾸만 생각나서
두렵고 무서웠는데 교구 목사님과 구역장님과 대화를 나누면서 아픈 곳을 두고 간절히 기도를 하였습니다.
그 후 수술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의사의 소견을 듣고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저의 병을 치료해 주셨기에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살아계심이 믿어지는 것이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또한 저의 표정이 많이 밝아졌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더욱 감사드리고 신앙생활을 더 잘하는 자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