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유한나 집사입니다.
온 가족이 우리제일교회로 예배드리러 가는 길이
마치 오랜만에 친정에 가는 설레임처럼 가득하였습니다.
제가 엄마의 손에 이끌려 초등학교 3학년부터 결혼 전까지 순수하게 신앙생활을 하였고
하나님을 만나 봉사하며 뜨거운 행복을 체험했던 교회이기에
다시 만난 목사님과 성가대, 권사님들, 교사 선생님들이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25주년 기념예배를 드리면서 주님을 향한 우리제일교회의 변함없는 열정과 뜨거움에 새삼 가슴이 뛰었습니다.
말씀과 예배 중심으로 바른 신앙 교육을 통해 성장한 자로서 우리 교회가 자랑스러운 순간이었습니다.
유난히도 아이들도 많고 부흥 성장이 되어 활기가 가득한 교회를 돌아보며
이곳에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자라서 사회 곳곳에 하나님의 나팔이 되어질 귀한 영혼들을 생각하니 더욱 기도가 나왔습니다.
목사님의 성역 30주년과 창립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저에겐 친정과 같은 우리제일교회를 위해 늘 기도하며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