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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Story Sharing


저는 안기모 집사입니다.

오래 전부터 신앙생활을 했지만 지금 당장 닥친 현실의 문제 가운데 낙담하여 하루 하루를 무의미하게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전도자의 발걸음으로 우리제일교회를 만나 행복한 신앙인으로 조금씩 변화되었습니다.

믿음에 확신이 생기면서 무엇이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삶이 되었습니다.

이번 화요사랑방 24기에 저에게 바나바로 VIP님들을 섬기라는 섭리가 왔습니다.


제가 어떻게 감당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을 때

교구 전도사님께서 제가 받은 은혜로만 하면 된다고 하셔서 순종을 결단하였습니다.

화요사랑방이 시작하는 날짜가 다가오니 더욱 떨리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제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실 것이라는 확신이 있습니다.

은혜를 전하는 자로 편안하게 섬길 수 있는 자가 되길 소원하며

부족하지만 세워주신 우리 하나님께 누가 되지 않도록 기도함으로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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