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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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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금호동에 사는 정명옥입니다.

김춘복 권사님의 권유로 이번 화요사랑방 24기에 VIP로 초청되어 왔는데

너무 좋으신 분들과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화요사랑방에 나오는 동안 좋은 말씀과 과분할 정도의 대접을 받으면서 너무 감사했고

교회와 하나님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아졌습니다.


교회 목사님의 말씀은 지루하다는 편견이 있었는데 우리 목사님의 강의를 듣노라면 시간가는 줄 모를 정도였고

오히려 끝나는게 아쉬울 정도였습니다.

저같이 교회에 대해 잘모르는 사람들에게 더욱 좋은 시간이 된것 같습니다.

화요사랑방이 끝나고도 우리제일교회와의 만남을 계속하고 싶어 주일예배와 철야예배를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주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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