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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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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정숙입니다.
먼저는 친정 아버지 장례를 은혜가운데 잘 치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아버지께서 몸이 편찮아져 입원을 하셨고 병세가 호전되다가 나빠지기를 반복하시는 것이 심상치 않았습니다.

5년전부터 동네 교회는 다니셨지만 구원의 확신이 없는 것 같아 

우리 교구 목사님을 모시고 예배를 드리고 영접기도를 할 수 있도록 부탁드렸습니다.

너무나 감사하게도 병상에서 하나님을 의지하시고 임종을 하셨고

불신자였던 엄마와 동생들까지도 모두 하나님을 믿고 교회에 다니기로 약속을 해 주었습니다.

이보다 더 큰 축복이 어디있나 하는 생각에 장례 절차를 치르는 내내 감사뿐이었습니다.

아버지께서 마지막 선물로 남은 가족을 전도하는 계기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도와주신 교회와 교우님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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