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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청년교구 정혜선입니다.
이번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동생들의 이름을 두고 중보기도하면서 함께 예배 드릴 수 있길 간절히 소망했습니다.
동생들을 데려오기까지 많은 설득과 당부를 하였고 하나님께 기도를 간절히 하면서
이렇게 절기가 빨리 오기를 바랬던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기대하며 기다렸습니다.
추수감사절기 당일, 동생들과 예배를 드리는데 예배에 더욱 집중되면서 제가 더 큰 감동과 은혜를 받았습니다.
기도가 응답되었을 때의 기쁨은 정말 말로 할수없을 정도로 값진 선물을 받은 마음이었습니다.
정말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가족을 위해, 부모님과 함께 예배 드릴 수 있길 더욱 기도하고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