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최금순 집사입니다.
젊을 땐 승승장구하던 삶이 갑자기 와르르 무너지면서 너무 힘들어 최악의 선택을 할 정도로 몰렸을 때
지인이 우리제일교회로 한번 와보라는 말이 저에게 크게 다가왔습니다.
2년 전 처음 우리제일교회를 와서 지금까지 매 주일마다 1부, 2부 예배를 연속으로 참석하고
금요철야 말씀을 빠지지 않고 듣고 있습니다.
환경이 크게 변한 것을 없지만 매주 말씀을 들으면서 힘을 얻고 있습니다.
이 귀한 만남을 통해 저의 삶에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얼마전부터는 수요예배에 참석하고 교구 노방전도까지 함께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이왕 시작한 것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기로 결단하였습니다.
예전에는 예배가 그저 종교의 한 활동이라고 생각했었던 제가
지금은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이 저를 사랑하신다는 확신이 들고 매사에 자신감이 생깁니다.
그 힘은 오늘까지 저를 힘든 삶속에서도 버틸 수 있는 버팀목이 되어 주었습니다.
모든 것 우리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때 그때마다 제가 정말 필요한 것들을 딱 그 만큼 채워주시는데
감탄의 고백이 저절로 나오곤 합니다. 사업의 문도 조금씩 확장되어지고 많은 축복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복의 샘터 44기엔 회원으로 참석하고자 준비하고 있는데 이루어 가실 하나님을 믿고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