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청년 화요 카리스룸에서 은혜 받고 사랑받은 유하나입니다.
저는 이모의 권유로 교회를 처음 발걸음하게 되었습니다.
교회를 다닌다는 것은 제게 심적으로 부담이 되었지만 얼마전 교통사고가 나셔서 치료 중에 계신 엄마의 간절한 부탁이 있어 JOY 28기에 참석하게 되었는데 JOY에서 하나님을 가슴으로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같은 방을 쓰신 분들 중 화요사랑방을 경험한 분들이 자랑을 정말 많이 하셔서 화요사랑방이 너무 궁금했습니다.
그러던 중 얼마 안있어 청년 화요카리스룸이 있다고 해서 소개 받고 오게 되었습니다.
청년 화요 카리스룸을 1주, 2주, 3주 참석하게 되면서 언제나 2% 부족했던 저의 마음이 행복감에 젖어 들었고 기쁨이 제 맘에 자리 잡았습니다.
또한 성경을 더 알고 싶은 마음이 생겼고 신앙생활을 잘해야 겠다는 결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하나님만 섬기고 말씀대로 살아가고자 예배와 기도를 통해 더욱 하나님께 가까이 가고자 합니다.
그동안 맛있는 음식으로 기쁨을 선물해 주신 도우미님들과 따뜻한 사랑으로 섬겨주신 바나바분들께 감사드리고 말씀으로 2%를 채워주시고 소망을 주신 담임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