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주 전 황자로 집사님의 전도로 우리제일교회에 처음 왔습니다. 화요사랑방을 추천받아 참석하기로 약속은 하였지만 처음 시간이라 어색할 것이고, 내성적인 성격이라 이 불편한 상황을 어떻게 해 나가야 할지 몰라 고민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당일에 4층 식당에서 식사를 맞이하면서부터 마음이 편해져서 테이블 멤버들과 함께 즐거운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을 깊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목사님 말씀이 끝나면서 보여주시는 영상에 나온 글귀가 너무 좋았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앞으로 화요사랑방을 마지막 시간까지 빠지지 않고 나오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