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school Album
저는 이현초 2학년 이지민입니다.
아빠의 반대가 너무 심해서 교회를 못 다녔어요 같은 반 친한 친구 라희가 부활절에 교회 같이 가자고 계속 이야기를 해서 우리제일 교회를 다니게 되었어요. 예배도 드리고 모든 교회 행사에 참여하는 게 즐겁고 좋았어요. 이번 중창단을 통해 할머니, 아빠, 엄마를 초대해 보라는 선생님의 말씀에 용기를 내었어요. 많은 사람들 앞에서 찬양하는게 부끄러웠지만 막상 찬양을 하는 내내 너무 행복하고 즐거웠고 할머니와 엄마가 오셔서 좋았어요. 내년에는 아빠도 꼭 함께 참석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