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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 앨범

Sunday school Album

직분을 통한 축복

  • 남궁희진
  • 2019. 01. 20
  • 첨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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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일학교에서 교사로 섬기고 있는 남궁희진입니다.
신앙을 시작하면서 제가 하나님앞에 드릴 수 있는 것은 저의 시간과 열정이는데 하나님 께서는 저에게 교사라는 직분을 통해 세상에서 줄 수 없는 행복을 더해 주셨습니다. 바쁜 학업 속에서도 아이들을 섬기는 사모함과 기쁨을 누렸습니다. 그 은혜에 감사하며 교사 직분을 열심히 감당하였더니 등록금까지 면제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작년에는 저에게 아주 중요한 언어 재활사 2급 국가고시 시험이 있었습니다. 맡겨주신 어린 친구들의 영혼들을 끝까지 섬기고 싶은 저의 마음이 간절했기에 모든 교사 선생님들과 함께 기도 제목을 나누며 공부와 직분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섬김의 현장에 있을 수 있는 환경을 허락해 주셨고 시험보는 과정 가운데 담대함을 가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셨습니다. 다른 친구들보다 공부의 시간이 적었지만 합격이라는 큰 응답을 받았습 니다. 모든 것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2019년 다시한번 교사 직분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올 한해도 하나님께 쓰임받는 귀한 교사가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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