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SCROLL TO TOP

나눔방

Story Sharing

s권7김소형-1.jpg

 

저는 김소형 권사입니다. 2010년 5월경 제가 운전하고 가던 차가 전복되는 큰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너무나 큰 충격과 실의에 빠져서 정상적인 생활조차 할 수 없었을 때에 지인의 권유로 행복의 샘터를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복음을 집중해서 들으며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저를 위로해 주시고 따뜻하게 감싸주시는 우리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예수 이름의 능력으로 간절히 기도했을 때 저의 병들었던 몸과 마음이 회복되는 체험을 했습니다. 

이후 우리제일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면서 그동안 저에게 일어났던 많은 문제들이 모두 영적문제였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철저히 말씀 중심! 기도 중심! 예배 중심!의 삶으로 살려고 노력했습니다.  

너무나 감사한 것은 순종만 했을 뿐인데 지난 10년동안 하나님께서 수많은 기적과 응답으로 저와 저희 가정과 함께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저는 늘 우리제일 교회를 만나 지금까지 받은 응답이 천가지도 넘는다고 자랑을 하며 하나님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어렵다는 이 코로나19 시국에도 저의 사업과 가정 속에 역사하셔서 큰 축복으로 인도하고 계심을 믿습니다. 

지난 춘계대심방을 통해 뜨겁게 은혜받게 하시더니 회사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자리로 승진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큰 아이는 원하는 곳으로 군대 배치될 수 있도록 인도하셨고 둘째 아이는 중국 명문 대학에 두군데나 합격하는 축복을 주셨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축복이심을 믿습니다.  

몇 개월 동안 코로나19 때문에 예배하지 못하고 찬양하지 못할 때 정말 눈물이 앞을 가렸습니다. 이제 저는 하나님없이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을... 예배하고 찬양하고 주님과 동행하고 사는 것이 제겐 생명이고 전부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확실하게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일상의 소중함을 크게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이렇듯 문제와 위기를 통해서도 깨닫게 하시는 우리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까지 올바른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가르쳐주시고 이끌어 주신 교회와 목사님께도 늘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하나님과 교회에 꼭 필요한 일꾼으로 서서 예전의 저와 같은 영혼들을 빛가운데로 이끌어 주고 살아계신 우리 하나님을 전하는 자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if($module_info->default_style != 'blog')   이전글 다음글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