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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권사 후보 이현숙집사입니다.
귀한 후보로 섭리가 되어 뒤를 돌아보니
우리제일교회를 만나 복음을 듣고 기뻐 뛰었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10년이 훌쩍 넘었고 하나님과 교회 앞에
더욱 적극적인 협조가 부족하던 부끄러운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늘 직분에 대한 사모함이 있었는데 막상 후보로서
제 이름을 보니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뭉클해져서 눈물이 흘렀습니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해서 목사님을 더욱 동역하고 쓰임받는 자리에서 순종하겠습니다.
주의 일을 우선으로 최선을 다해 돕겠습니다. 하나님과 교회앞에 감사드리고
무엇보다 늘 여일하게 저희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는 담임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