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권사 후보 김효심집사입니다.
작년 겨울 딸 송이로 인해 하나님과 교회 앞에 은혜를 입었기에 감사드릴 뿐입니다.
그렇게 힘들고 어려웠던 모진 시간들이 지나고 넉넉히 감당케 하시더니
이렇게 저와 저희 가문에 영광스러운 자리로 부족한 저를 불러 주시니 감사드릴 뿐입니다.
앞으로 저를 향해 하나님이 빚어주실 그릇이 무엇인지 다 알 수는 없지만
그릇에 걸맞게 쓰임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면서 달려가는 자가 되겠습니다.
교회와 담임 목사님과 교육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