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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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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화
  • 2012. 01. 01

저는 이번 행복의 샘터 33기를 통해 새롭게 거듭난 김현화입니다.

샘터에 오기전 남편의 사업부도로 인해 경제는 바닥이었고

여러가지 사업실패로 남편은 술로 세월을 보내다 심지어 폭력까지 일삼았습니다.

또한 그것을 보고 자라는 아이들을 보며 너무도 괴로웠고

제 스스로의 자괴감에 자살까지도 생각하였으나 지옥간다는 사실이 두려워 버티고 있던 중

친구의 권면으로 행복의 샘터에 추천되어 오게 되었습니다.

말씀을 들으며 복음이 정리가 되었고 저의 죄가 자녀에게 넘어가지 않도록

회개한 후로 마음속에 평안함이 임했고 성령충만히 기도하는데

갑자기 저희 사업장에서 수많은 뱀들이 나가는 것을 환상으로 보여주셨습니다.

무엇보다 마지막날 하나님의 주권이라는 확신이 들어 이제는 모든것을 맡기고

하나님 주권 안에 살 것을 다짐하며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3박 4일동안 도우미들의 섬김이 너무 감사했고

이곳 샘터에서 육체에서 영혼에 이르는 평안과 쉼까지 허락하셨기에

부끄러움을 무릎쓰고 고백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하나님이 주신 예수 이름의 권세 가지고 기도하며 세상과 맞설 것이고

제 주변에 많은 영적 장애자들을 행복의 샘터에 보내어

그들도 저처럼 새로운 세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너무도 평안한 마음 주시고 지금까지의 삶에 휴가를 받은 것 같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2011년 말에 저의 인생에 전환점을 주신 행복의 샘터 강사목사님과 많은 도우미님들께도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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