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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 행복의 샘터33기를 경험한 김소연 집사입니다.
신앙생활을 하고는 있었지만 약간의 정체된 듯한 저의 신앙생활에
꿀맛과 같은 행복한 경험을 하게 해준 곳이 행복의 샘터였습니다.
크게 시작해 어지럽혀 있는 사업과 아이때문에 오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남편의 권유로 무거운 발걸음을 옮기게 되었는데 도착하자마자
찬양과 미소로 반겨주시는 도우미들 덕분에 저의 마음은 활짝 열렸습니다.
3박 4일동안 8번의 말씀을 들으며 카리스마 넘치시는 강사 목사님의 강의에 쏙 빠져들었고
운명에서부터 하나님의 주권까지 하나 하나 제 가슴속에 새기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보잘 것 없는 저를 정성껏 섬겨 주시는 도우미님들을 보면서 참 은혜 스러웠습니다.
행복의 샘터를 다녀와서 가장 큰 변화는 그동안 온전히 맡기지 못하고
제 힘으로 해결해 보려고 발버둥쳤던 모든 문제들을 모두 하나님 앞에 내려놓고
예수이름의 능력으로 믿게 된 것입니다.세상을 원망하고 사람을 원망한 피해자의 모습이었던 저를 버리고
새롭게 변화된 저의 모습이 신기하고 그동안 가족들에게 말로써 많은 상처를 주었던 과거의 저에서
아름다운 말과 소망이 묻어나는 말을 하는 저로 변화되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목사님과 도우미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