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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김현진입니다.
전날밤 많은 비가 내려서 조금 걱정했지만 하나님께서는 '나만 믿으라고 하시는 듯'
다음날 체육대회하기에 딱 맞는 날씨를 주장해 주셨습니다.
즐겁고 소중한 하루를 보내고 마지막 시상식때 아들 동현이가 유치부 MVP를 받게 되었는데
연두색 자전거를보더니 눈을 동그랗게 뜨며 "저 자전거가 제꺼에요?" 라고 물어 보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웠습니다.
아이의 마음을 보신 하나님께서는 정말 큰 선물을 주셨답니다.
동현이는 하나님께서 주신 자전거라며 정말 소중히 생각하고 행복해 했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이런 행복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 말 할 수없이 기뻤습니다.
다시한번 잊지 못 할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끝까지 수고하신 우리제일교회 성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