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장성 집사입니다.

우리제일교회를 섬긴지 2년이 넘었지만 주일예배만 드리고 돌아가는, 말 그대로 선데이 크리스챤이었습니다.

그러던중 교회에서 이끌어주신 새신자를 위한 New life를 통해 인격적인 하나님을 만나고 성령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영적인 힘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의 말씀 중에 교회를 믿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살아계심과 성령님의 임재하심을 믿어야 한다는 말씀에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 후 저는 성경 말씀대로 살도록 노력했습니다.

십일조도 기쁜 마음으로 드리고 몸이 힘들 줄도 모르게 주일날 식당봉사도 하면서

이제껏 느껴보지 못했던 마음의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또한 집에서 가까운 서초동에 교회가 있을 때에도 드리지 않았던 철야예배를 보정동으로 이사 온 후

철야예배를 사모하게 되었습니다. 이 자체로도 저에겐 신기한 일이었습니다.

은혜 넘치는 찬양과 뜨거운 말씀을 통해 주님께서 주신 귀한 은사인 방언 기도로 하나님과 소통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격스럽고 감사함에 눈시울이 붉어질 때가 많았습니다.

경제적인 문제도 실업인 예배를 드리면서 사업장이 꾸준하게 유지되어지는 축복을 누리게 되었고

자녀들의 성경공부를 통해 신앙 속에서 기도와 찬양하는 모습을 보며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행복감을 느낍니다.

그리고 얼마전엔 하나님이 주시는 담대함과 확신을 가지고 친지들에게도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언제나 인간이 할 수 없는 어려운 일을 주님만이 해결 할 수 있음을 믿고 더욱 더 견고한 신앙이 될 수 있도록

매순간 노력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우리제일교회 동역자분들과 사랑하는 목사님께 감사를 드리며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