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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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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장은숙 권사입니다.

하나님을 만나기전, 물질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부족함 없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점점 영적으로 다가오는 문제 앞에서는 속절없이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신음하며 살아가던 중 14년 전, 하나님께 치유 받은 동생을 통해 우리제일교회로 인도되어 주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영혼을 지키시고 구원해 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여 주님만 바라보며 살고자

매주 강릉에서부터 서초동까지 매주 철야예배, 주일예배를 빠짐없이 드렸습니다.

오고 가는 것이 힘들고 지칠 법도 했지만 저는 도리어 말씀을 들으러 오는 발걸음에 힘이 생기고 기쁨이 넘쳤습니다.

담임목사님으로부터 전해지는 말씀에 순종하여 복음전하는 것에도 게을리 하지 않았더니

주님께서는 거리와 상관없이 영혼의 열매를 축복해 주셨습니다.

새신자와 함께 예배의 자리에 나올 때 마다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 채워짐을 느꼈습니다.

저의 힘으로 할 수 없음을 너무나도 잘 알기에 마냥 신기하고 감사했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더 큰 역사하심을 바라보며 사모하는 마음으로 이번 2012년도 추계 대심방을 드렸습니다.

 ‘요셉의 샘 곁에 무성한 가지’ 라는 말씀을 듣고 저의 믿음과 영적인 힘이 흘러가서

 가족과 주변에 믿지 않는 영혼들을 살리는 자녀가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하나님과 영혼들 사이를 이어주는 축복의 통로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음에 기대가되고 행복했습니다.

언제나 부족함을 아시고 더해주시는 주님...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구원해주신 것만으로도 늘 감사한 삶을 살겠습니다.

다시한번 성령 충만하고 복음이 확실한 우리제일교회로 이끌어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깊은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언제나 말씀으로 힘 주시는 담임목사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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