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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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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승혜 집사입니다. 

오랜 외국 생활을 마치고 한국에 들어와 가까이서 우리제일교회를 만나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성전이 수지로 이전하게 된다는 소식에 아쉬움도 있었지만 성전을 향하여 기도하며 기다리다가 때가 되어 입당하고 보니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웅장하고 주님의 임재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그동안 성도님들의 눈물의 기도와 마음이 모아져 이루어진 성전 이었기에 더욱 귀하게 느껴졌습니다.

서초동에서는 집근처라서 가끔 예배에 늦을때도 있었지만

보정동으로 이사 한 후에는 1시간 전에 차량이 운행되기에 더욱 부지런해지고

예배를 사모하는 기다림 속에서 성전을 출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이번 34기 행복 의 샘터에 어머님을 모시고 도우미로 섬기게 되었습니다.

많은 도우미들과 목사님께서 영혼들을 살리시려 애쓰고 땀 흘리며 움직이는 모습을 가까이서 지켜보면서

저 또한 어떤 일이 주어지든 진실함과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려고 다짐했습니다.

또한 이번 대심방을 준비하면서 주님을 영접하듯 집안 구석구석을 정돈하였고

목사님을 통해 주실 하나님의 말씀을 축복으로 돌리기 위해 많은 기도로 준비하였습니다.

이제는 교회의 일꾼으로 주어진 일에 충성하면서 힘 있게 영적 생활을 하길 원합니다.

귀한 교회를 향한 만남의 축복, 예배를 사모하는 마음, 대심방의 축복...

주님의 울타리 안에서 많은 것들을 경험하고 깨닫게 해주신 은혜가 얼마나 감사하고 기쁜지 모릅니다. 할렐루야!

언제나 저의 걸음걸음을 살피시고 지켜 보호해주시는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리며

주님과 함께 하는 삶을 영위하도록 길러주신 교회와 담임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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