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수원에 사는 이상희 집사입니다.
20여년동안 교회를 다니다 말다를 반복하며 살았습니다.
믿음이 없다보니 시간과 물질이 너무나 아까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갑상선 암이라는 진단을 받고 수술을 앞두고 있었을 때 지인을 통해 우리제일교회를 권면받았습니다.
왜 가까운 교회를 두고 멀리 갈까하고 생각했지만 한번만 가보자고 해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성전에 와서 말씀을 듣는데 귀에 쏙쏙 들어오고 신기할 정도로 하나님이 믿어지는 것이었습니다.
예배를 드리고 식사를 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제 입술로 회개가 나오면서 소리내어 엉엉 울었습니다.
‘하나님 잘못했습니다. 하나님 말씀 안에서 살고 십일조 생활도 하겠습니다.’
모든 것 주관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동안 불안했던 모든 것이 사라지고 머리카락까지 세시는 하나님이 믿어졌습니다.
이후 갑상선 수술도 잘되어 지금까지 아무런 이상없이 깨끗하게 치료되어 생활하고 있습니다.
모든 염려, 근심, 걱정 모두 다 주님께 맡기고 얼마나 행복한지요..
주일이 기다려지고 금요철야도 꼭 지키며 기도생활을 사모함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말씀으로 충만한 교회와 목사님을 만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날 수 있는 우리제일교회가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