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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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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대교구 구역장 김정화 집사입니다.


 모든 삶의 무게를 혼자 감당하며 발버둥치며 살아왔습니다.


9년전, 온 몸과 마음이 지쳐 삶을 짐처럼 질질 끌고서 겨우 살아가고 있을 때 전도자를 통해 우리제일교회를 만났습니다.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을 만났고 그동안 이해할 수 없었던 모든 문제의 원인들을 깨닫고 저의 영적문제를 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앞에 내려 놓고 인도해 달라고 몸부림치며 철야, 주일, 구역예배를 통해 매달렸습니다.


신앙생활을 함께 하면서 남편과 재결합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서로 모든 것이 서툴렀음을 깨닫게 되었고 서로의 아픔과 부족함을 보게 되었습니다.


마땅히 겪어야 할 과정이라 생각하던 중 이 아픔이 곧 복으로 바뀔 것이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긍정과 희망을 끈을 놓지 않고 더욱 기도와 말씀 중심으로 살고자 했습니다.



이제는 저희 가정에 평안이 임했고 닫혀있던 문들이 하나 하나씩 열어지면서  최근에는 장막까지 인도를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안에 거하게 된 저의 가족들의 모습이 너무도 감사하고 하나님께서 택하여 주심에 더욱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가족 모두가 교회에서 자기들의 위치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여 봉사를 하고 은혜받는 모습을 보면서 가슴이 벅찰뿐입니다.



요즘은 잠시 앉아 있는 시간에도 감사하고 행복하여 저도 모르게 눈가에 눈물이 고인답니다.



언제나 영적인 말씀으로 영혼에 힘을 주시는 담임목사님께 감사드리고


저의 가정을 택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영광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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