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박종일 안수집사입니다.
우리제일교회에 전도되어 아내와 함께 신앙생활을 한지 14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저 교회 예배당만 왔다 갔다하던 저의 영혼에 말씀을 통해 조금씩 스며드는 복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후 하나님과의 세밀한 교제를 통해 제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5년전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교회의 기둥인 안수집사로 세워 지면서 더욱 확고한 신앙의 중심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지난달 타이어 교체를 위해 분주히 움직이던 중 프레스 사이에 발가락이 끼어 엄지발가락이 뭉개지는 사고를 당하였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에 두렵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아내와 제 입에선 감사가 나왔습니다.
많은 분들의 기도로 수술도 인도받았습니다.
이젠 많이 회복되어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 수 있음에 감사드리고 노년에 남은 일생동안도 더욱 주의 은혜가운데 살고 싶습니다.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