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올해 3월에 등록해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박숙자입니다.
어떤 멋진분을 만나게 되면서 저도 바른 신앙생활이 하고 싶어져 교회를 알아보던 중
친한 지인을 통해 우리제일교회를 알게 되었습니다.
담임목사님의 쉬우면서도 힘있고 활기찬 설교는 주일이면 늘어져 게으름을 피우던 저를 벌떡 일어나 교회로 향하게 했고,
어려워 보기 힘들었던 성경을 궁금하게 했습니다.
따뜻하고 부담없었던 화요사랑방과 복음을 정리하게 해준 행복의 샘터를 통해 하나님이 살아 역사하심과
늘 함께 하심에 두려움과 근심이 없어졌습니다. 가정과 주변 환경의 변화를 느끼면서 마음이 너무 평안해졌습니다.
제가 받은 사랑을 나누고 싶어 주변에 하나님을 모르는 지인들을 찾아보니 친한 동생의 딸아이가 심한 우울증에 빠져있음을 알고
너무 가슴이 아파 교회에 나오기를 권유했습니다.
저는 매주마다 수원과 안산, 용인 우리 교회를 운전하며 고속도로를 누비고 다니고 있습니다.
철야예배 끝나고서 안산에 들려 집에 돌아오면 12시가 넘어도 아이의 회복되는 모습과
즐겁고 행복해 하는 동생의 모습에 저도 너무 행복하고 즐겁습니다.
이런 하나님의 능력을 주변에 많이 알려서 저에게 있는 이 행복을 맛보게 해주고 싶고,
저도 주님의 빽으로 제 2막의 인생을 도전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좋은 교회를 만난 것에 감사드리고 늘 좋은 것으로 인도해 주시는 우리 하나님께 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