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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VIP라운지

The way to God




저는 이기배집사입니다.


우리 교회 온지는 두달이 넘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신앙생활은 했었습니다. 

우리제일교회는 아는 지인으로부터 말씀이 좋으니 한 번만 나와보시라고 권면을 받았습니다.  

예의상 한번 온 교회의 분위기에 너무 기대감이 생겼습니다. 


다음주에 또 오고 싶다는 감동이 왔습니다.

교회를 들어서자마자 반갑게 맞아주는 교육자님들과 성도님들의 환하고 따뜻한 모습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느꼈습니다.


이번 화요사랑방 18기에 초대되어 참석하고 있습니다.

바나바, 사회자 모두가 하나님의 사랑이 아니면 어떻게 이렇게 환한 표정을 지을 수 있을까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제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구나라는 감동에 제 가슴이 벅차고 매주 설레이고 기대가 됩니다. 

 제 나이 78세, 노화로 귀가 어두워서 다른 사람의 말을 잘 알아들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말씀을 들으며 목사님을 쳐다보면서 단어 하나가 귀에 스치고 지나가는데 제 눈에 눈물이 줄줄 나곤 합니다. 

설교를 들을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 가슴이 뜨거워지고 뭉클 쿵클해 지는 것이 신기하고 감사뿐입니다.

지나가는 곳이 아니라 섬기는 교회로 우리제일교회가 정해졌습니다.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방법이라는 것은 참 오묘하다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정확히 알아 들을 수는 없지만 알 수 없는 영적인 감동이 저의 온몸에 전율로 느껴집니다. 

감사하고 사랑해 주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보게 하고 알게 해주는 교회가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이런 교회라면 확신이 들어 주변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제 저의 남은 여생 하나님을 전하고 싶어 만나는 사람마다 전하고 있습니다. 

 그 크신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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