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ay to God
저는 화요사랑방에 참석 중인 고인애입니다.
그동안 최고 맛있는 저녁 식사를 준비해 주셔서 감동스러웠지만 더욱 깜짝 놀란 것은 솜씨 좋은 장금들이 기도많으신 교육자 분들이었다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호텔 분위기보다 더 훌륭하며 섬겨주시는 도우미님들의 미소와 자태는 너무나도 아름다웠습니다. 7강의 말씀으로 많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제가 그동안 그저 무늬만 교회를 다녔던 사람임을 깨달았습니다. 말씀을 들으며 크리스챤 이면서도 기본 원리가 잘 정리되지 않아 그냥 출석만 했던 지난 시간이 너무나 아까웠습니다. 집을 지을 때 기둥이 세워져야 건물이 단단하듯이 말씀으로 기둥을 세워가고 있으며 기초가 없으면 학생들이 공부의 원리가 막히듯이 제가 요즘 다시 학생의 신분으로 돌아가서 말씀의 원리와 영적세계를 알아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행복한 섬김을 받았으니 정신차려서 이 땅에서 제 영혼을 위하여 많은 분들을 전도하며 잘 준비해야 되겠다는 결단을 해봅니다. 무엇과 비교하지 못할 고향에 온 듯이 평안하고 행복한 자리에 많은 분들을 오시도록 자랑하려고 합니다. 누구나 알아듣기 쉽도록 말씀을 가르쳐 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